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 소독제 (문단 편집) === 인체에의 영향 === 에탄올 함량이 높은 만큼 자주 바르면 손이 건조해진다. 손 껍질이 벗겨지는 경험담도 종종 들려올 정도다. 손 소독제를 바른 후 손이 마르면 보습용 [[핸드크림]]이나 바디로션 등을 잘 발라주자. 손에 상처가 났다가 까먹고 바르면 그 고통은 정말 극악이다. 상처가 있다면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. 냄새를 맡을 경우 향이 첨가된 제품이라고 해도 독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가까이, 그리고 자주 냄새를 맡지 않도록 한다. 예민한 사람일 경우 코가 조금 아플 수 있다. 밀폐된 공간에서 쓸 경우 환기에도 유의해야 한다. 에탄올은 피부에 대해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, 폐에 대해선 민감한 물질이므로 주의해야 한다. 구강섭취와 눈에 접촉하는 상태 역시 조심해야 한다. 손 소독제를 바른 후 음식을 맨손으로 먹고자 한다면 모두 건조시킨 후 먹는 것이 가급적 바람직하다. 만일 실수로 손에 묻은 손 소독제를 섭취했다든지 등의 소량을 섭취했다면 [[https://www.hidoc.co.kr/healthqna/view/C0000692436|대부분은]] [[https://www.hidoc.co.kr/healthqna/view/C0000588756|큰 문제가]] [[https://kin.naver.com/qna/detail.naver?d1id=7&dirId=70117&docId=396081203&qb=7Luk7ZS8IOyGkOyGjOuPheygnA==&enc=utf8§ion=kin.ext&rank=13&search_sort=0&spq=0|없다]]. 있어봐야 위장관 문제(구토, 복통) 등이 발생할 수 있다. 하지만 --다 큰 어른이 제정신으로 그러진 않겠지만-- 직접 손 소독제를 다량 섭취하는 경우는 그 즉시 속을 게워낸 뒤 병원으로 뛰어가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. 손 소독제의 성분은 대부분 에탄올(60~70%) 및 기타 첨가제이긴 하지만, 에탄올 함량이 높은 만큼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, 그 외의 다른 기타 첨가제 역시 신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.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는 해독 능력이 떨어져 더더욱 주위를 요한다. 성인보다 적은 양에도 구토, 복통, 기침, 나아가 발작과 혼수상태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. 손 소독제가 눈에 접촉하는 상태는 굉장히 위험하다. 각막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각막을 씻는 등의 응급처치를 하고 즉시 안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. 절대 [[음경]]이나 [[항문]]에 바르지 말 것. 해당 부위로 알코올이 흡수되어 급성 [[알코올 중독]]으로 쓰러질 수 있다. 종종 [[러브젤]]이나 [[로션]]인 줄 알고 손 소독제를 바르는 사고가 일어난다. [[https://arca.live/b/bluearchive/64328602?mode=best&target=all&keyword=%EC%86%8C%EB%8F%85%EC%A0%9C&p=1|해당]] [[https://arca.live/b/bluearchive/65150850?mode=best&target=all&keyword=%EC%86%8C%EB%8F%85%EC%A0%9C&p=1|사례]] 게다가 소독제의 에탄올 성분이 손의 피부보다 훨씬 약한 점막이나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본래 목적인 살균이나 소독 용도로도 부적절하다. 당연히 비누로 씻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없앨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